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3차 최종 경선에 진출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40분경 이러한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와 한동훈 두 후보는 양자 토론 등 추가 경쟁을 통해 오는 5월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될 예정이다.
2차 경선에서는 어느 후보도 과반 득표를 얻지 못했고 홍준표, 안철수 후보는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