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이수초등학교 김원배 운영위원장이 2025년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원배 신임 회장은 "영동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배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으로는 류경선 위원장(영동유), 이창현 위원장(학산초), 한경화 위원장(정수중), 이명화 위원장(황간고)이 선출돼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