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종합·지방세 납부 '신고 도움센터'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9 11:49: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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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청 외부 전경
강화군청 외부 전경

(인천=국제뉴스) 문찬식 기자 =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를 위해 ‘신고 도움센터’를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김포세무서 강화출장소 내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센터’를 설치해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들과 장애인들의 납세 신고를 도울 예정이다.

또 ‘모두 채움’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지원도 한다. ‘모두 채움’ 서비스는 세무서에서 영세사업자 등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2024년 귀속 수입액, 납부세액 등을 신고서에 모두 기재해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일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신고 납부할 수 있다.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는 송달받은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5월 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성실신고 안내 대상자는 1개월 연장해 6월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무회계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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