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29일 시구일정, 배우 조준영·남보라 출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9 00:1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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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사진=남보라sns)
남보라 (사진=남보라sns)

29일 프로야구 시구자로 배우 조준영과 남보라가 나선다.

조준영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조준영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차지원 역으로 활약중이다.

조준영은 "SSG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선정돼 기쁘고 떨린다. 최선을 다해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보라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남보라는 영화 ‘써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남보라는 “이번 시구로 키움과 벌써 세 번째 만나게 된다. 다시 한번 시구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기를 바란다. 키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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