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치매 예방과 마음 치유...'음악연극교실'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2 17:54: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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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지원사업 협력시설로 선정돼 문화예술치유단체 '쎄라비'와 함께 인지강화 프로그램 '내 인생의 #(반올림)'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 연극교실' 포스터
'음악 연극교실' 포스터

'내 인생의 #'은 예술활동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융합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정서적 교감을 위한 음악 치료 기반 교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민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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