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은 지난 18일 임직원 27명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훈련이 포함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청소년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골절 등의 여러 사고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CPR(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삼각건 활용법, 환자 이송 방법 등을 실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소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용인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응급처치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적극적으로 안전교육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7월 흥덕 청소년문화의집과 9월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용인시 청소년축제 등 238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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