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지난 21일, 봄철 쾌적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과 보호를 위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사 현장의 정리정돈은 물론, 인근 공공시설의 환경정비와 비산먼지 저감을 목적으로 공사와 건설참여자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작업장 인근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정리정돈하여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비산먼지 방진망을 보수하고, 비산먼지 억제제를 살포하였다.
이와 함께, 건설기계의 빈번한 출입으로 오염된 현장 주변 공공도로를 정비하고, 인근 공공시설인 ‘바람쉼터’에서는 플로깅* 단체 활동도 진행하였다.
개발사업처 박하철 처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건설공사 현장의 환경정화 활동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쾌적하고 안전한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