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 딜런 메이어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TMZ,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딜런 메이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법원에서 결혼 허가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애슐리 벤슨과 그의 남편인 브랜든 데이비스 부부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9년 동성인 영화 각본가 딜런 마이어와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1년 약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