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지역 대표 힐링 공간인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6000㎡ 면적에 조성된 튤립정원에서는 알록달록 만개한 튤립 25만 송이와 하트, 집모양, 무지개 벤치, 대형 풍선토끼 등 6종 꽃 조형물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튤립은 '봄의 여왕'이란 수식어처럼 한 가지 색일 때도 아름답지만 튤립정원에는 빨강, 노랑, 주황, 보라, 흰색 등 다채로운 색이 파도물결, 달, 별모양 등으로 심겨 화려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