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무살 펜타포트가 다시 전설을 만든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9 07:54: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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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펜타포트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K-ROCK의 상징이자 아시아 대표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왔다.

2006년 첫 개최 이래 '대한민국 락 페스티벌의 교과서'라 불리며 수많은 전설적인 무대와 음악적 유산을 남긴 펜타포트는, 2025년 브랜드 슬로건 '펜타포트 2.0 (스무 살의 펜타포트)'를 통해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을 선언한다.

올해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 및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국제적 음악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주최 측은 4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블라인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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