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부산, 박태성 기자) 6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ㅣ6,578야드)에서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우승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개막전 퀸 이예원이 18번홀 깔끔한 이글을 성공하며 행운의 샷을 날린 홍정민을 한타 차 12언더 합계 276타(69-68-69-70)로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18번홀 깔끔한 이글로 큰 환호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통산 7승을 이뤘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홍정민은 11언더 277타, 안송이가 9언더 합계 279타로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