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전임교수와 재학생,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테크 특화센터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서 열린 ‘2025 대구국제안경전’에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공동 부스를 운영해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디옵스는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전으로, 안경테·선글라스 등 다양한 안광학 품목 전시와 함께 법정보수교육 등 부대행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번 연합대학 부스가 2024년 전문대학 최초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돼 출범한 ‘사단법인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DOM(Dental, Optical, Medical) 산업과 연계해 각 대학의 안경광학과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안경사·안경디자이너·마케터 양성을 위한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육 인프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DOM Complex 기반 헬스테크특화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안경산업 분야에서는 ‘한국형 린드버그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체 재직자 대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