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복싱협회(회장 이창록)는 지난 5일 청주체육관에서 제10회 청주시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이창록 충북복싱협회 이창록 회장, 여형일 청주시복싱협회장을 비롯해 전국 31개 팀 420여명의 복싱 동호인들과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종합 우승팀은 경기도 카운터복싱, 준우승 충북 팀몬스터복싱, 3위 충북 골든보이복싱이 차지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메이져복싱(이재욱 관장), 코드복싱(송낙훈 관장), HBT복싱(이혜성 관장)이 최우수 선수상은 팀몬스터복싱(김민욱), 카운터복싱(남알렉세이), 세종복싱(이정식)이 모범심판상은 충북 박종철, 제주 김태정 심판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