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9경과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남구의 모습 50여 점을 사진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자연경관과 도시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울산 남구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사진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 남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사진을 통해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