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원목 키즈 가구 브랜드 숲소리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숲의 첫인사 쇼케이스'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숲소리가 처음 선보이는 '마론' 시리즈로, '어린이 책상'과 '2in1 장난감 정리함' 총 2종이다.
숲소리는 '마론' 시리즈 2종의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숲의 첫인사 쇼케이스'를 연다. 숲소리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제품 사전 예약 시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책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드케어 리페어키트 10g'을, '2in1 장난감 정리함' 구매 고객에게는 숲소리 교구 '천연블록 5P'를 증정한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상품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해당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숲소리의 '마론 어린이 책상'은 아이가 책상 위에서 글을 읽고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점을 고려해, 이동이 용이하며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4곳의 모서리를 견고하게 연결해 흔들림을 최소화했으며, 책상 소재인 원목은 다른 소재에 비해 아이의 체온을 빼앗지 않아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마론 2in1 장난감 정리함’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변형 가능한 다기능 가구이다. 책과 장난감 등을 정리하는 데 사용하다가 아이가 자라면서 선반을 옷걸이 봉으로 교체하면 미니 행거로 변신해 옷을 걸어둘 수 있다. 짐이 많을 경우 옵션으로 제공되는 펠트 바구니를 사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한다.
숲소리 관계자는 "신제품 '마론' 시리즈는 공식몰 커뮤니티의 고객 요청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며 "편안하게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책상과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장난감 정리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