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호주·일본 현장학습 참가자 귀국 결과 보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3 19:42: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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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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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남해대학이 13일 혁신학습지원실에서 2024학년도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들의 귀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대학 국제교류센터는 매년 비용 전액 지원하에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4학년도 2학기에는 이현진(항공정비·2), 정승국·박유빈(항공운항·2) 3명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최수빈(소프트웨어·2) 학생이 일본 도쿄에서 현장학습사업에 참가했다.

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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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보고회에는 노영식 총장과 안광열 국제교류센터장, 김주희 항공운항과 학과장, 김주현 항공정비학부장, 글로벌현장학습 참가자 4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16일과 9월 2일 글로벌현장실습차 호주 브리즈번(3명)과 일본 도쿄(1명)로 각각 출국한 학생 4명의 실습 참가 결과 발표와 자체평가, 진로상담 등이 이뤄졌다.

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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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항공정비·2) 학생은 총 16주간의 어학연수(8주) 및 현장실습(8주) 결과를 발표했고,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교육비와 기숙사비, 항공료 일체를 지원받으며 해외 어학연수와 실습에 참여할 수 있었던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영식 남해대 총장은 “한 학기 동안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며 배운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지난 한 학기 동안의 경험을 발판삼아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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