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부산 금정구편, 박상철·우연이 등 초대가수 출연진 화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12 10:32: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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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부산 금정구편 초대가수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전국노래자랑' 부산 금정구편 초대가수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금정구’ 편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다.

12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01회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편’으로 꾸며진다. 이는 2025년 새해의 첫 방송이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총 16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등장, 실력과 끼를 겨루고, 박상철 ‘삼수갑산’ 허찬미 ‘토요일 밤에’ 우연이 ‘그 남자’ 장락 ‘동창생’ 이혜리 ‘자갈치 아지매’가 축하무대로 이어진다.

특히 ‘부산 금정구 편’에선 새해를 기념해 특별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 전통악기인 태평소와 사물놀이가 신명 나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 각양각색의 댄스 실력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댄스스포츠’부터 ‘치어리딩’ ‘발레와 한국무용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춤의 향연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더한다는 전언.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해 ‘전국노래자랑’ 첫 번째 방문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온 국민이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네 이웃들의 유쾌한 무대로 긍정의 에너지와 복을 선물하고자 한다. 2025년의 첫 번째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12시(정오)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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