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아침 영하 1도 내외→서해 풍랑 또는 높은 파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2-10 04:55: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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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며 "내일 오후 서해남부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 했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3도, 최고 8~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한편, 내일(11일)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10일) 아침최저기온은 -1~4도, 낮최고기온은 8~12도가 되겠다. 또,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1~4도, 낮최고기온은 8~11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모레(12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글피(13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또 글피(13일)에는 오전(06~12시)부터 광주와 전남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12일) 아침 기온은 -5~2도, 낮 기온은 7~10도이다./

한편, 내일(11일) 오후부터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밤부터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32~54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울러, 오늘(10일)부터 모레(12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글피(13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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