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30만원? 삼성전자 '갓성비' 신제품 갤럭시 A16 LTE 출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1-28 17:5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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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30만원 초반 대로 구매 가능한 실속형 스마트폰 출시 소식을 밝혀 화제다.



오는 29일 삼성전자는 합리적 가격과 필수적 기능을 모두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6 LTE(Galaxy A16 LTE)'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31만 9천원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 169.1mm(6.7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삼성월렛, IP54등급의 방수∙방진 등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데에 고해상도 후면 카메라는 광각 기능까지 탑재됐으며 전면 카메라 역시 1300만 화소로 높은 성능을 지닌다.



내제된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등 부가 기능 역시 충분히 탑재됐다. 이와 관련해 제품을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6회 운영체제(OS) 업데이트와 6년간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디자인 역시 놓치지 않기 위해 기본 색상인 블랙, 그레이는 물론 라이트 그린까지 출시해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합리적 가격에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실용적인 제품",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제품들을 폭넓게 선보일 것"이라며 소개했다.



추가로 '해당 제품 개통 고객에 다양한 체험권과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 A16 LTE'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각종 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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