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잔나비 최종훈과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aceTime'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민이 사랑을 잔뜩 표현하고 있는 인물은 바로 그의 조카로, 영상통화를 통해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또 조카들을 너무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지민이모"라며 한지민을 극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조카바보 스윗해요"라며 한지민의 모습에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8일 한지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민 최정훈 열애에 대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이 맞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의 프로필에 따르면 1982년 한지민과 1992년생 최정훈의 나이 차는 10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