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동대문 보안관' 됐다...교통안전 캠페인까지 '성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7-26 17:5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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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컴백한 카라(KARA) 허영지가 '동대문 보안관'이 됐다.



26일 허영지는 SNS를 통해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서울 동대문경찰서 앞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동대문 보안관'이 된 허영지는 "서울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 허영지입니다"라며 "모두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허영지는 청량리역 앞에서 피서철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발매한 카라 싱글 앨범 'I Do I Do'를 이용해 '보행자 보호 I Do! 음주운전 근절 I Do!'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캠페인에 사용하기도 했다.



앞서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싱글이다.









'I Do I Do'에는 서머송인 동명 타이틀곡 'I Do I Do'와 故 구하라의 생전 목소리를 더해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을 완성한 'Hello'가 담겼다.



특히 'Hello'는 지난 2013년 9월 발매된 카라 정규 4집 '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고인이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돼 의미를 더했다.



발매 후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는 'I Do I Do'가 데일리 싱글 랭킹 6위에 진입하기도 해 여전한 한류퀸의 저력을 뽐냈다.



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오는 8월 17~18일 일본 도쿄, 8월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2024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사진=허영지 SNS,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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