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영주 희망제작소, 문수면 적동1리경로당에 탁자 전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6 17:33: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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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영주 희망제작소, 문수면 적동1리 경로당 탁자 전달 기념사진
철도 영주 희망제작소, 문수면 적동1리 경로당 탁자 전달 기념사진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철도 영주 희망제작소(회장 전태을)는 지난 25일 문수면 적동1리경로당에 직접 만든 입식 탁자 8개를 전달했다.

철도 영주 희망제작소는 코레일 영주기관차승무사업소 목공봉사회로 다양한 기술을 가진 회원 21명이 모여 재능기부로 물품을 제작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삶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체로 옛 문수역사에서 작업공방을 운영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과 권기순 문수면장, 적동1리 김봉규 노인회장은 희망제작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태을 희망제작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재능기부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 영주 희망제작소는 수시로 목공 제품을 제작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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