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민박 입성 14기 영숙-영자-현숙..."결혼 꼭 한다"(나솔사계)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7-26 00:0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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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나솔사계’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서는 14기 영숙-영자-현숙을 담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연출 남규홍 이하 ‘나솔사계’) 71회에는 '나는 SOLO’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이었던 14기 출신인 영숙-영자-현숙이 '솔로민박'에 입성했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충남 공주 민박집에 앉아 있는 14기 미녀 삼총사가 포착됐다. 세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어 그녀들 마음에 불을 지필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자, MC 경리는 놀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진짜 내 짝' 찾기를 위한 의욕을 내뿜었다. 1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공통점이 있는 세 사람은 다시 솔로가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숙은 “진지한 만남을 가졌는데,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솔로가 됐다”며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웠다. 시기는 세웠고, 상대방은 못 세웠다”고 덤덤히 밝혔다.



이어 현숙은 “꽤 오래 잘 지내다가 끝났다. 결혼은 늘 원하고 있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라며, “(결혼) 꼭 할 거다. 11월 9일에 결혼할 거라고 미리 날짜만 정해뒀다”고 말해 결혼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영자는 “저희가 14기에서 커플이 됐던 3명이고, 셋 다 친하다. ‘솔로민박’에서 계속 친함을 유지할 것인가?”라며,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상황 속 진지함을 보였다.



한편, 남자 출연자들의 얼굴을 확인한 14기 영숙은 만족스러운 웃음과 함께 “뭐야, 연하 특집인가?”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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