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액셔니스타에 4-1 대승...심으뜸 해트트릭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9 00:14: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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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사진=SBS '골때녀')
심으뜸 (사진=SBS '골때녀')

'골때녀' FC스트리밍파이터가 FC액셔니스타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8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퍼리그 우승 출신 'FC액셔니스타'와 직전 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FC스트리밍파이터'의 첫 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액셔니스타에는 이주연과 박지안, 스트리밍파이터엔 나다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전반 2분과 전반 6분에 스트리밍파이터 심으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종료 직전 깡미가 골문을 흔들면서 3-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에서 심으뜸이 또 한번 골을 터트리면서 해트트릭을 장식했다.

이후 후반 8분 깡미의 핸드볼 파울이 나왔고, 액셔니스타 박지안이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경기는 4-1로 스트리밍파이터가 승리를 거뒀다.

박지안은 “준비했던 게 다 안 나왔다. 제가 한 발만 더 뛰었으면 어땠을까”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FC탑걸과 FC국대패밀리의 대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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