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맑고 따뜻...큰 일교차 주의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5-08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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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SSG-LG), 서울 고척스카이돔(두산-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IA-삼성), 수원 KT위즈파크(NC-KT), 부산 사직구장(한화-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겠다.

낮 기온은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9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22도>

▲ 수원 : 맑음 <최고기온 22도>

▲ 대구 : 맑음 <최고기온 25도>

▲ 부산 : 맑음 <최고기온 22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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