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5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1회 달서가족축제’에 156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달서가족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삼수) 주관으로 사전에 440가족 1560여명의 신청을 받아 4개팀으로 구성해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했으며 가족단위 참여자들은 명랑경기, 가족미션 게임 참여와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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