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한고은, 20대부터 변함없는 몸무게 유지 비결...“삼겹살 안 먹고 주기적 24시간 디톡스 실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08: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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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동안 비결과 자기 관리 방법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방송인 장영란이 한고은의 화려하고 고급진 집을 방문해 공개한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여기 왜 이렇게 예뻐? 언니가 왜 집순이가 됐는지 알겠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방문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여러 가지를 공개했다.



모델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며 식습관을 철저히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삼겹살은 아직도 먹지 않는다. 그렇게 먹을 수가 없다”고 말하며,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보통 사람이 먹는 음식은 너무 염도가 높고 기름진 것이 많아서, 저는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짜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고은은 설명했다. 결혼 후에는 보다 평범한 식사를 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식습관은 여전히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그녀는 비비밥을 만드는 특별한 방법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친정엄마는 고명을 하나하나 볶았는데, 나는 비빔밥 재료를 모두 살짝 데쳐서 칼로리를 반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릴 때나 20대부터 지금까지 그녀의 몸무게는 겨우 2~3kg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한고은은 또한 자신의 동안 비결 중 하나로 결혼 후 느껴진 행복감을 꼽았다. “행복 호르몬이 노화를 늦추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있다”며, “결혼하고 나서는 특히 더 행복해지고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거의 20년간 사우나를 다니며 독소를 제거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주기적인 디톡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주일에 한 번은 24시간 동안 액체만 마시며 몸을 정화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철저한 자기 관리와 건강 유지 노력이 한고은을 ‘방부제 미녀’로 만든 비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러한 한고은의 자기 관리 방법과 뷰티 비결은 많은 이들에게 아이템을 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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