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흰색 티셔츠에 밀리터리 스타일의 카키색 재킷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네이비 캡 모자와 여러 층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스커트를 착용해 경쾌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진은 또한 빅 사이즈의 블랙 토트백과 흰색 양말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슬립온 슈즈를 선택, 그녀만의 독특하고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했다.
이번 패션은 이진의 세련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예로, 팬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은 그녀의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녀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아이템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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