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 예비학생창업자 선발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4 08:33: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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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충북대학교)
(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SW중심대학사업단 산학협력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참여학부(과)와 융합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5개 팀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 예비학생창업자의 닻을 올렸다.

창업 액셀러레이션 동아리는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부, 경영정보학과 4학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템은 차량 사각지대 공유 시스템, 화재 예방 교육용 VR 게임, Tiny ML을 이용한 위험물 감지 시스템 등 AI 기술적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고안한 창업교육운영모델을 적용해 학생 예비창업자들은 7개월에 걸쳐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경험(멘토링, 모의IR투자경진대회, Intensive Day, 국내·외 창업경진대회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창업교육 전담 교수(강봉희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상주해 학생들을 위한 창업 Help-desk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도반 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창업액셀러레이션 동아리 활동 출신 선배들이 교내·외 경진대회 수상 실적을 쌓았으며, 대 내·외적으로 아이템의 검증과 더불어 취·창업 등 사회진출에 커다란 핵심역량이 되고 있다”며, “올해 선발된 팀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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