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예능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오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상암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