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감독 후보 율리안 나겔스만, 2026년까지 독일 축구대표팀 지휘

[ 스페셜타임스 ] / 기사승인 : 2024-04-20 14:30:08 기사원문
  • -
  • +
  • 인쇄

나겔스만 감독 (사진= 라이프치히 SNS)
나겔스만 감독 (사진= 라이프치히 SNS)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독일축구협회(DFB)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오는 2026년까지 독일 국가대표팀을 이끌기로 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 대회와 2026 FIFA 월드컵을 포함한 주요 대회에서 독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 결정으로 나겔스만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복귀는 없던 일이 되며, 독일 축구를 이끌어 갈 새로운 전략과 동기 부여가 기대된다.



DFB와의 계약 연장은 나겔스만 감독에게는 큰 영광이자, 독일 축구에 있어 중대한 발표로, 그의 리더십 하에 다가올 대회들에서의 성공이 주목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