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일본 축구의 조직력에 주목하며 한일전에 대비

[ 스페셜타임스 ] / 기사승인 : 2024-04-20 14:30: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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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FA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황선홍 한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팀의 조직력을 강조하며,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의 중요한 한일전을 앞두고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 팀은 현재 승점 6과 골득실 +3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 22일에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황 감독은 일본의 전방 압박과 빌드업 체계의 다양성을 경계하며, 이번 경기가 올림픽 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8강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비하여 중앙 수비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칭 스태프와 면밀한 전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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