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민낯 근황 공개 "조용한 주말"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0 15:45:01 기사원문
  • -
  • +
  • 인쇄
고현정이 선택한 실내 공간과 식물을 활용한 배경이 특별한 시각적 효과를 주고 있다. 이런 근황 공개가 고현정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로 인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있다.

배우 고현정이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재회했다.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에 있어요 ??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라는 다정한 인사와 함께, 고현정은 자신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식물로 둘러싸인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밝은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천장에 노출된 파이프가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사진은 어떤 상업적 공간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간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은 장식적으로 공간에 생기를 더하며, 자연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배경을 연출한다.

사진 속 고현정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둥근 프레임의 안경은 그녀의 지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검정색 상의는 심플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식물과의 대비를 통해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고현정은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이렇게 개인적인 소통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따뜻한 댓글과 좋아요로 화답하며 그녀의 안부를 기뻐했다. 고현정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류의 아이콘 고현정이 지난 12일 “어제♥”라는 짧은 글과함께 일본의 수도 도쿄에 도착,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화려한 행사에 참석했다. “지금 일본에 도착해서 티파니 행사장에 있다”며, 그녀는 뒤쪽으로 보이는 행사장의 멋진 분위기에 감탄을 전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