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알고 보니 '극강 효율맨'..차안 노래방 개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0 13:3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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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효율맨’ 이준이 ‘전참시’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5회에서는 이준이 그의 아지트인 소속사 사무실을 찾은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준은 소속사로 향하는 길, 자신의 취향이 듬뿍 담긴 노래들을 선곡해 흥을 돋운다. 시종일관 엄청난 텐션을 이어가던 이준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나 홀로 노래방을 개장한다.



특히 차가 정차할 때마다, 이준은 독특한 그만의 방법으로 고음을 뽑아내는 등 노래에 푹 빠져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은 극악 난이도의 가사에 도전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 버튼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없는 게 없는 이준의 아지트, 소속사 사무실도 전격 공개된다. 이준의 소속사 사무실에는 헬스장, 연습실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는 호화로운 와인바까지 있다고. 특히 이준은 이날 소속사 대표와의 만남을 갖는데, 이준이 대표를 부르는 특별한 ‘애칭’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그 애칭의 숨은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곧이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녔다는 소속사 대표가 이준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 트러플, 캐비어 등 고급 식재료가 들어간 고퀄리티 식사에 이준과 매니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그러나 값비싼 재료에도 불구, 주면 주는 대로 먹는 이른바 이준의 ‘막입(?)’ 취향이 드러나 참견인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준의 매력에 본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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