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순백의 미니원피스를 착용하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아이보리 카디건과 화이트 크로스백을 매치하여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이번 방콕 방문은 해외 일정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민영은 현지에서의 공식 일정에 앞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와 같은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돌아가 복수를 펼치는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방영을 마쳤다.
박민영의 연기력 또한 호평을 받으며 그녀의 연기 커리어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박민영은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다채로운 역할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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