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촬영종료·종방연 마쳤다...결말·스포 궁금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19 00:0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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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선재 업고 튀어'가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은 지난 11일 종료됐다. 이어 15일 제작진, 배우, 스태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종방연 기념 파티를 진행하는 등 본방송도 함께 시청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이 종료되면서 제작진은 편집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 4회까지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첫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화제성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BGM, 미니홈피 등의 요소가 주목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촬영이 일찍 마무리되면서 향후 전개와 결말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원작인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 결말과 동일한 내용으로 끝날지 여부도 관심사 중 하나다. 향후 어떤 전개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선재 업고 튀어' 5회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로 인해 오는 22일 기존 편성 8시 50분보다 25분 빠른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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