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체리, ‘챌린저스’ 시사회 빛나게 하는 독보적인 ‘아우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8 15:2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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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로이 체리의 스타일링이 그의 이미지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그가 차기 작품에서 시도해볼만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는 무엇이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클로이 체리가 ‘챌린저스’ 시사회에서 눈부신 금발 여신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화려한 스타들의 집결지로 알려진 로스앤젤레스 리젠시 빌리지 극장이 또 한 번의 별들의 축제로 빛났다.



이날, ‘챌린저스’ 시사회에 참석한 클로이 체리는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모든 시선을 압도했다.

자연스러운 금발의 파도가 이는 그의 머리카락은 햇살을 머금은 듯, 무대 위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금발이 주는 생기와 부드러움은 클로이 체리가 지닌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평소 자신감 넘치는 패션 센스로도 유명한 그는 이날 깊은 네이비색 드레이프드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드레스가 만들어내는 세련된 실루엣은 그의 매력적인 어깨 라인과 허리를 살려주었으며,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색상은 클로이 체리의 맑은 피부와 금발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클로이 체리는 ‘유포리아’에서의 페이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배우이자 모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그는 연기력은 물론,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서 클로이 체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밝은 네일 컬러로 스타일에 활력을 더했다. 푸른색 계열의 네일은 그의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는 섬세한 선택이었다.

‘챌린저스’ 시사회를 통해 또 한 번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클로이 체리.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와 변신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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