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SSG가 9회말 2사에서 터진 한유섬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6-4 대역전승을 거뒀다.9회말 2사에서 KIA 정해영이 SSG 최정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