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빅마마 신연아가 '소녀별' 캠페인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28일 빅마마 신연아와 컬래버레이션 신곡 'Happy Happy Happy(해피 해피 해피)'를 오는 4월 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Happy Happy Happy'는 봄햇살과 꽃향기가 느껴지는 행복과 축복을 담은 보사노바 곡으로, 신연아는 직접 가사 작업도 동참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신연아의 '해피 해피 해피' 음원 수익금은 여성용품, 심리 상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와 교육비 및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NGO 굿네이버스의 '소녀별' 캠페인에 기부된다.
신연아는 클래프 컴퍼니가 진행 중인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클래프 앤 크루)에 참여했다. CLEF X CREW(클래프 앤 크루)는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와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힘겨움을 마주하게 된 유소년들에게 희망을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앞서 선한 영향력의 대표 아이콘 그룹 DKZ, 케빈오(Kevin Oh), 이찬솔(밴디지), 혜이니(HEYNE), 시우(siwoo), 강승식(빅톤)이 참여했으며, NGO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과 학용품을 기부했다.
CLEF X 신연아(빅마마) 컬래버레이션 신곡 'Happy Happy Happy'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에 동시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