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1 ‘KBS 뉴스9’에 출연해 19만 명의 ‘영웅시대’에 “제 삶을 살게 하고, 꿈을 이루게 해주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게 해준 게 ‘영웅시대‘다. 나의 전부다”라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사진은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임영웅이 시축을 한 후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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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KBS 뉴스9’ 인터뷰에서 ‘마이 리틀 히어로’ 출연 이유에 대한 앵커의 질문에 “제가 최근에 방송을 많이 안 나왔다” “그런데 제가 TV에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한 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진짜 임영웅은 어떤 사람이냐’는 앵커 물음에 “예능 촬영과 TV출연 때는 평소보다 올라간 톤과 높은 텐션으로 방송한다”며 “하지만 진짜 제 모습은 목소리도 낮고, 말도 없다. 그런 편안한 느낌의 모습이 제 모습이다. 그런 모습으로 이번 ‘마이 리틀 히어로’를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틀린그림찾기’ 정답.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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