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시가 노인복지시설 74, 장애인복지시설 16, 산후조리원 17, 아동복지시설 13개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 점검을 5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말했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시 주관으로 복지시설 급식시설 120개소를 대구광역시,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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