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송지아) 짝퉁 논란 정리 해보니...소름돋는 과거 영상·발언(+금수저)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2-01-19 13:45: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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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는 영앤 리치 콘셉트의 유튜버로서 화려한 스타일과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대부분의 상품이 짝퉁,가품인것으로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그녀의 과거 영상과 발언, 금수저 집안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은 솔로지옥과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중 다수 영상에서 입었던 고가의 유명 명품 대다수가 가품이었으며 가품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유튜브 컨텐츠로 사용하고 가품을 착용하고 여러 방송에 출연까지 한 논란입니다.

짝퉁논란의 시작은 2022년 1월 중순 한 네티즌이 명품 관련 온라인 카페에 프리지아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이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사이즈가 매직 맞느냐"고 물으면서였습니다.






네이버 카페






프리지아는 네잎 클로버 모양의 하얀색 자개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Van Cleef & Arpels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가장 큰 사이즈인 ‘매직’의 경우 570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시글에는 프리지아 목걸이가 진품이 아닌 것 같다는 댓글이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실제 목걸이의 체인 연결은 클로버 윗부분에서 시작하지만, 프리지아가 착용한 목걸이는 움푹 들어간 곳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또 해당 제품은 화이트골드 색깔로만 판매되고 있는데 프리지아가 착용한 목걸이의 색과 다르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프리지아가 과거 인스타에 해당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하여 한 네티즌이 목걸이 브랜드를 물어봤는데, 프리지아 본인은 “반클리프앤아펠”이라고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또한, 프리지아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옷들도 정품이 아닌 것 같다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프리지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 분홍색 튜브톱을 입었으나, 이는 크리스챤 디올에서 정식 출시된 적 없는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프리지아가 입은 것과 비슷한 티셔츠는 과거 프리지아가 피팅모델로 활동했었던 쇼핑몰에서 1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 네티즌이 프리지아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입었던 샤넬 니트 티셔츠 역시 정품과 차이가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샤넬 정품보다 티셔츠 색깔이 더 선명하고, 가슴 부분의 로고 두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좌측이 정품이고, 우측 두 사진이 프리지아가 입은 가품입니다.






프리지아가 언박싱을 했던 샤넬 클래식 플랩도 가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프리지아는 영상에서 자신의 클래식백은 스몰 사이즈라고 소개했으나, 영상에서 소개된 가방은 퀄팅 다이아몬드가 8칸으로, 미듐 사이즈입니다. 스몰 사이즈 클래식백의 퀄팅 다이아몬드는 7칸. 몇몇 시청자가 댓글로 652만 원이면 미듐 사이즈라고 알려주었음에도 프리지아는 스몰 사이즈가 맞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거기다 2019년도에는 클래식백 스몰 블랙은 국내 입고가 사실상 없었다고 해도 될 정도였고, 샤넬백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지금보다도 오히려 구하기 훨씬 힘들 정도였던지라 당시 클래식 스몰은 해외에서 사오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입 후 택배로 받았다고 소개했는데, 백화점에서 가방을 구입 시 셀러가 사이즈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을 생각하면 미듐 사이즈를 스몰이라 소개한 건 아이러니한 상황.



거기다 샤넬, 루이비통 등 대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가 택배 수령은 불가능한데 프리지아는 택배로 가방을 받았습니다. 만약 가품이 아니라면, 본인이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프리지아가 찍은 사진에 나온 레이디 디올 백이 정품인지 가품인지 의심하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가품으로 확실히 밝혀진 것만 34개에 달합니다. 이 여파로 프리지아 유튜브 영상 중 명품 하울을 한 영상이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샤넬,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펜디, 생 로랑, 반 클리프 앤 아펠, 구찌, 베르사체, 오프 화이트, 마린세르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명품 브랜드의 짝퉁을 착용하고 다니는 연예인이 광고 협찬을 받고 명품 행사에 참석한다는 것 자체가 의아합니다. 마린세르는 앞 브랜드들처럼 수백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명품 브랜드도 아닌, 수십만 원 선의 고가 패션 브랜드임에도 가품을 착용했습니다.






유튜브 탈덕수용소






심지어 프리지아가 개인 브랜드 런칭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힌지라 의문점이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개인 브랜드 런칭이 목표라고 영상에서 밝힌 사람이 기업의 저작권을 파괴하는 가품을 사용하고 그것으로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 유튜브 발언에서 본인은 명품을 살 때 예쁘면 품번과 정확한 제품명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사기 때문에 제품명을 물어봐도 알려줄 수 없어 답답하다는 말을 해 뒤늦게 논란 중입니다. 가품에는 품번이 없기에 해당 반응을 보인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존감 높고 당당한 모습이 그녀의 매력 포인트였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대중들 사이에서 가품을 착용하는 것이 진정 자존감 높은 사람인지, 그저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남들 시선을 누구보다 의식하는 건 아닌지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존감을 강조하더니 정작 본인의 자존감부터가 꾸며낸 가짜 자존감이라는 느낌을 주며 많은 구독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누구보다 구독자들을 생각하는 듯 보였으나 구독자들에게 소개한 명품 제품들마저 가품이라는 사실은 명백한 팬 기만에 해당합니다. 소속사에서 철저히 브랜딩 되어서 MZ세대를 겨냥해 나온 인플루언서라는 사실은 효원CNC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의 지인인 노희영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2022년 1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물로 자필 사과문을 업로드하였습니다.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과거 프리지아 본인은 "감사하게도 여유롭게 살아서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걸 아빠가 다 하게 해줬고 갖고 싶은 것도 다 가졌습니다. 금수저는 아니지만 여유롭게 자란 편이다. 열심히 일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부모님께 받은 걸 절대 다 갚을 순 없습니다."라고 말할 정도였기에 네티즌들은 프리지아가 굉장히 많은 수의 가품을 착용한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의 직업이 치과 의사라는 소문도 돌았으나 실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유튜브 이진호
유튜브 이진호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프리지아의 금수저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도 소속사가 구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지아는 현재 한강뷰 트리마제 28평에 살고 있다"며 "소속사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얻어준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아파트는 매가 22억 5천만원에 달하지만 월세는 1억에 400만원대 8억에 4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나와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인과 소속사를 통해 금수저 이미지를 메이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그녀의 월수입도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왼쪽), 녹스인플루언서(오른쪽)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왼쪽), 녹스인플루언서(오른쪽)






SNS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에따르면 프리지아의 월수입은 18일 기준 최대 3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입이 적은 달에도 2000만원을 버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튜브에서만 매달 최소 1987만 3000원에서 최대 3억1796만8000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SNS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났습니다.

그는 지난 한 달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AHC 바이옴 앰플, 알랙산더 맥퀸 미니백 등 6건의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보통 팔로워 1명당 10원의 광고료를 받는 것을 고려하면 340만 팔로워를 거느린 프리지아는 한 건당 3000만원이 넘는 광고료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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