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서울병원 장례식장 김경민 대표 등 어려운 이웃 위해 성품 전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2 14:23: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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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병원장례식장) 김경민대표(사진 중앙 우측)가 동서동행정복지센터 차우정 동장(중앙 좌측)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병원장례식장) 김경민대표(사진 중앙 우측)가 동서동행정복지센터 차우정 동장(중앙 좌측)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천=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삼천포 서울병원장례식장을 비롯해 한마음병원과 우리 장례식장을 운영 중인 김경민 대표와 직원들은 22일 오전 동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김경민 대표와 직원들은 성품 전달식에서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에 온기가 느껴지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의 더 많은 어려운 가정에 성품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동서동 차우정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천포 서울병원 장례식장 김경민 대표와 직원 일동은 또 오는 24일 벌용동 행정복지센터, 26일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모든 행정동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 서울병원 장례식장 김경민 대표는 매년 삼천포 서울병원장례식장(대표 김경민)은 지난 7월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가하면 매년 명절 및 동절기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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