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대한 축하와 격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2 13:59: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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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리시의회>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연시 분위기를 환기하고 갈매동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 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갈매 애비뉴상가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특색 있는 상점가를 체험하고 있으며, 특히 개회식에는 갈매 애비뉴 입점 소상공인뿐 아니라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많은 분이 함께 참석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마침내 갈매 애비뉴상가가 구리시의 일곱 번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역시 단순히 추억만 만드는 자리가 아니라 활력 넘치는 상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구리시 경제를 짊어지고 이끌어가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비록 내년에도 녹록지 않은 경제환경이지만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똘똘 뭉쳐서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구리시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갈매 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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