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준 임세준 권구용 씨, 문현준 씨, 마포 로르, 탈북 웹툰작가 부부 전주옥 이관용, 박서아 양이 '아침마당'에 떴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2025 명불허전을 빛낸 스타!'란 주제로 꾸며졌다.

'해피준' 풍선 아티스트 임세준 권구용 씨의 공연으로 '아침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임세준 씨의 화려한 풍선 퍼포먼스에 스튜디오는 흥으로 가득 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또 보고 싶었던 게스트들이 다시 '아침마당'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세준 씨는 박철규 아나운서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아침마당'에 남다른 고마움을 드러냈다.
권구용 씨는 "장인, 장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마을에서 잔치하듯이 모여서 본다고 하셨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온 춘향이 마포 로르 씨가 불어로 국악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세 번째로 트로트 신동 박서아 양이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서아 양은 수줍게 시청자들에 인사했지만, 반전으로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10년 차 전업주부 문현준 씨가 자신의 육아관을 소개했다.

문 씨는 "아이들이 전업주부라는 아빠의 직업을 크면서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아침마당'에서 1년에 두 번이나 불러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의 자녀들은 모두 스튜디오에 나와 아빠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탈북 웹툰작가 부부 전주옥 이관용 씨가 인사를 전했다.
현재 웹툰 작가인 남편과 함께 웹툰 사업을 하고 있는 전주옥은 자신의 탈북 스토리를 담은 만화 '소녀 진'을 연재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11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 행사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