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도한신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 입학 홍보대사들의 활동은 입시 자원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그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기 위해 최근 서울 중구 서울학습관에서 '영진을 빛낸 사람들 – 당신의 관심과 열정이 영진을 빛나게 합니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말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입학 자원 확보에 기여한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학과 홍보대사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는 데 지난 13일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첫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56명의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전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참석자들이 대학 부총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우수자에게는 기념품과 위촉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전문 강사를 초청해 '나를 브랜딩하라'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홍보대사들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자발적 홍보문화 확산 및 콘텐츠 활용 기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관심과 지지가 홍보대사들의 소속감과 신뢰도를 높여 학생 모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 홍보 문화가 확산되고, 행사 후기와 현장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입시 홍보에 적극 활용해 잠재적 지원자들에게 대학의 긍정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일 대구 본교에서도 약 100명의 홍보대사를 초청해 서울 행사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홍보대사 초청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번 전국 단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2026학년도 입시 준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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