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안내해주기 위해 개설한 ‘찾아가는 정비학교’ 수강 인원이 622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4~11월 의정부시 등 11개 시에서 25회에 걸쳐 조합 임원과 조합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강 만족도 조사 결과 76%가 ‘높다’고 응답했고, 84%는 ‘재수강’ 의사 표시를 했다.
도는 내년에는 횟수를 30회로 늘리고 분쟁 사례·판례·사업 단계별 쟁점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