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스러운 사극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은은한 보랏빛 한복의 단아한 차림으로 연못가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복 차림임에도 특유의 털털한 에너지가 드러나, 진지한 사극 속에서도 김세정 특유의 밝은 매력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연못 위 돌다리를 함께 걷는 장면에서는 같은 한복 차림의 배우 윤채빈과 다정하게 나란히 걸으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기억을 잃은 행상 박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10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김세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