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뜻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 영주1동 소재한 카페 녹스고지와 영주1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민규)가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녹스고지(대표 임종진)는 2023년 영주1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으로 주목받는 지역 카페다.
매달 지역 경로당에 직접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과 기부를 지속해오며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 역시 녹스고지가 이어온 나눔의 흐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영주1동 통장협의회 또한 매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민규 통장협의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지원 영주1동장은 "지역 상점과 단체에서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나눔이 영주1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특히 녹스고지처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 상점이 있다는 것은 영주1동의 든든한 자산"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