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2월 10일(수),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형권)에서 적십자 희망성금 모금함 운영 시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모금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방문객과 문화센터 이용고객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과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한 기관으로, 이번 모금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모금된 적십자 희망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형권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은 "청담지사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담지사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2020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누적 980세대에 △영양 간식 △삼계탕, 김치, 과일 등 여름나기 지원물품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